임영웅 팬클럽 ‘광주·호남지부 영웅시대’ 회원들이 광주 동구 소외계층을 위해 831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광주·호남지부 영웅시대(회원 약 150명)는 8월 23일 임영웅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광주 동구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이 3년 만에 선보인 정규 2집을 ‘CD 없는 앨범’으로 제작한 것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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