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9월 22일부터 무료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올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세계적으로 B형 Yamagata 바이러스가 장기간 미검출 되는 상황을 고려해 해 시행되며 두 백신 간 효과성과 안전성 면에선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감염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국가예방접종대상은 올겨울 유행에 대비해 꼭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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