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밖 청소년 보호시설인 충북 충주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12명이 충주∼군산 310㎞ 자전거 하이킹에 도전한다.
25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들 청소년은 이날 오전 쉼터 앞에서 '자전거 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 9' 출정식을 했다.
이 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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