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라이즈(RISE)사업단(책임교수 김해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은 8월 22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경남 자동차부품 산업 육성 및 미래인재 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차 RISE사업단 김해지 책임교수는 “이번 포럼은 단순한 산업동향 공유를 넘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채용 전략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 “경상국립대학교는 미래차 분야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계에서 필요한 지역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으로 지역 정주율이 증가하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하정수 경상남도 대학협력과장은 “자동차부품 산업은 경남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기업 채용 연계방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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