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충남 당진 LNG 생산기지 2단계 프로젝트로 27만㎘급 저장탱크 3기를 5600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당진 LNG 생산기지에서 총 7기의 저장탱크 건설을 수행하게 된다.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Plant EPC BG장은 "국내에서 다수 LNG 저장탱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이번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며 "1단계와 함께 2단계 사업도 차질 없이 수행해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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