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의 원자력발전 기술 제재에도 불구하고 2030년까지 세계 최대 원전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여기에 중국 내 원전 건설에 특화된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중국 원전 기업들은 미국·유럽은 물론 한국 기업보다 훨씬 낮은 단가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신문은 푸칭 5호기 건설에 중국 내 5천30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참여했고 모든 핵심 장비가 중국 내에서 생산돼 3세대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핵심 기술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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