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수욕장 16곳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51일간 운영을 마치고 일제 폐장했다.
올해 개장기간 동안 거제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55만명으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13만 명, 구조라해수욕장 12만 명, 와현해수욕장 9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올해 해수욕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한 결과, 인명사고 없이 폐장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해수욕장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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