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지난해에는 총 20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참가자가 ‘나의 한국생활’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은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대회가 한국어 학습 성취도를 보여주는 동시에,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과 한국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외국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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