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0분 기준 1386.8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경원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의 9월 인하 기대 재조명,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오늘 원·달러 환율은 갭다운이 예상된다"며 "국내증시도 외국인 자금 유입이 확대되며 원화 강세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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