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25년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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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 선정

부여군청 전경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 신규 착수 지구로 규암면과 장암면 일원의 부여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435억 원(국비 349억 원, 지방비 86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수장과 가압장, 정수장, 관로 등 기반 시설을 새롭게 확충하고, 490ha 규모 농경지에 4계절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기반 시설 정비가 아니라, 부여군 농업의 구조적 체질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정주 여건과 농업 환경이 동시에 개선되는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물관리 시설 확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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