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못 만나나?…'오늘은 중견수' 김혜성, 트리플A 4G 연속 안타→조기 ML 콜업 왜 안 되나
지난 22일부터 오클라호마시티 코멧츠 소속으로 트리플A 재활 경기를 시작한 김혜성은 22일 2안타 멀티히트 경기를 시작으로 23일과 24일 연속 안타 경기를 이어오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번 타자 중견수 김혜성과 재활 경기를 함께 치르는 키케 에르난데스를 3번 타자 좌익수로 배치해 이날 경기에 임했다.
물론 김혜성은 트리플A 4경기 연속 안타와 다양한 수비 포지션 소화로 메이저리그 조기 콜업 가능성도 충분히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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