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확장형 시간제 보육' 시범운영…주말·공휴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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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확장형 시간제 보육' 시범운영…주말·공휴일도 가능

인천시는 자녀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확장형 시간제 보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시간제 보육의 운영 시간과 대상 연령을 확대한 것으로, 시 지정 어린이집에서 시간당 2천원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기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7시 30분∼오후 9시로 늘었고, 주말·공휴일(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도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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