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PK 실축-이적생 공격수 침묵' 맨유, 올시즌도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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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PK 실축-이적생 공격수 침묵' 맨유, 올시즌도 암울?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노리는 ‘전통의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답답한 경기력을 감추지 못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맨유는 후반전에 역시 새로 영입한 벤자민 셰슈코까지 투입하며 이적생 세 명으로 공격을 맡겼다.

맨유는 후반 13분 상대 자책골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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