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올해 약 7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 9개소를 대상으로 보행로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영동초, 영문초, 파란나라유치원, 꿈나무어린이집, 성모유치원에는 도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구간별 맞춤형 개선 작업을 한다.
현재 영문초 일대에는 보도 확장·신설과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이 완료됐으며, 영동초 통학로 구간은 보도 확장과 횡단보도 3개소 설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