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내년도 2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9월 3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필요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투표와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구민들은 이 가운데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 사업에서 4개, 동 지역회의 예산 사업에서 4개를 각각 선택해 총 8개의 사업에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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