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혼 남녀들의 축제인 ‘제3회 아이플러스(i+) 이어드림’ 행사가 약 30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5일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에 따르면 최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이어드림에 총 100명이 참가해 30쌍의 커플이 성사, 약 60%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
앞서 시는 인천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인천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등 24~39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3~4회차 참가자 총 160명(남녀 각 80명)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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