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공원 물놀이장./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황산공원 물놀이장의 2025년 여름 운영을 24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7월 18일부터 38일간 운영된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대형 슬라이드, 버블풀 등 다양한 시설과 공연, 이벤트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도심 속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황산공원 물놀이장이 매년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에는 더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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