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도형 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노선별 안전관리 실태를 투명하게 공개해 업체의 안전관리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안전 등급 공시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운영 실적이 있는 87개 노선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노선별 평가 등급과 점수를 경기교통공사 누리집(www.gtrans.or.kr)에 이날 공시했다.
87개의 노선별 공시 결과는 S등급 33개(71.5%), A등급 31개(35.6%), B등급 11개(12.6%), C등급 12개(13.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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