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유망주 윤도영이 유럽 무대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시즌 초반 3연패를 달리면서 엑셀시오르는 강등권인 17위(3패)로 뒤처져 있지만, 윤도영은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며 기회를 받고 있다.
10일 첫 경기인 NEC 니메헨전에 우측 윙어로 교체 출장해 유럽 무대 데뷔전을 치른 윤도영은 17일에는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르트와 2라운드에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후반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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