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5~29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공무원 약 10명을 초청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실무역량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즈벡 8개 부처 공무원은 25일 오전 서울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WTO 가입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오충종 산업부 다자통상법무관은 “이번 초청 연수사업이 우즈벡 WTO 가입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양국 통상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통상협력 관계 심화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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