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남자라면' 새 모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정후의 도전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남자라면의 '진하고 화끈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팔도는 설명했다.
김범수 팔도 마케팅 담당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정후의 존재감이 '남자라면'의 정직하고 힘 있는 맛과 어울린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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