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한국 임상 연구자 전체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AR1001은 동등 이상의 치료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블라인드 중간 경과를 공개하며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확인했다.
김상윤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한국 임상 총괄 PI)는 "환자군 모집의 완성도와 낮은 플라시보 개입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번 중간 데이터는 충분히 고무적이며, 최종 결과를 긍정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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