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美 회담, 국민 실망하지 않게 해야…日도 협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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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美 회담, 국민 실망하지 않게 해야…日도 협조 약속"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급변한 외교·안보 상황에 대한 협상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국민들이 최소한 실망하게 해드리진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는 매우 우호적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과의 협상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줬다"며 "또 현장에서 특별히 제가 요청을 드려 자신들과 미국과의 협상 내용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한국이 미국과 협상하는 데 있어서 어떤 점에 주의를 하면 어떤 이점이 있을 것이란 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협조해 주기로 약속도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여정 부부장이든 김정은 위원장이든 그들의 입장이 있을 테니까 그 입장을 고려해 우리가 지향하는 바대로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대화하고 소통해서 군사적 충돌 위협을 최소화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최대한 확보해서 경제 안정도 누리고, 국민 불안도 줄이고, 충돌의 위험성도 줄이면 대한민국 국익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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