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스마트폰 충전 전력으로 95% 이상 고순도 CO2 포집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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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스마트폰 충전 전력으로 95% 이상 고순도 CO2 포집 성공

국내 연구진이 뜨거운 증기나 복잡한 설비 없이 스마트폰 충전 전압(3V) 수준의 저전력만으로 95% 이상의 고순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DAC 기술은 높은 에너지 비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지만 이번 연구는 실질적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준 성과다.

연구를 이끈 고 교수는 “직접공기포집(DAC)은 단순히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기술을 넘어 공기 자체를 정화하는 ‘음(陰)의 배출(negative emissions)’을 가능케 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전도성 파이버 기반 DAC 기술은 산업 현장은 물론 도심형 시스템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어 한국이 미래 DAC 기술의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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