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 이끄는 리전 13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 존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미시간(총상금 5천만달러) 결승에서 연장전 끝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크루셔스GC를 제압하고 우승했다.
시즌 개인 포인트 1위에 올라 1천800만달러를 챙겼던 람은 팀 챔피언십 우승 상금 1천400만달러까지 확보했다.
크루셔스GC는 800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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