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공포 영화 ‘귀시’로 스크린 복귀…‘호러퀸’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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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공포 영화 ‘귀시’로 스크린 복귀…‘호러퀸’ 노린다

배우 문채원이 공포영화 ‘귀시’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공포 장르를 선보이는 문채원은 외모 집착에 사로잡힌 인물 채원 역을 맡아 로코퀸을 넘어 호러퀸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공포 장르의 대가 서영희는 딸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금지된 시장 ‘귀시’에 발을 들이는 희진 역을 맡아 한국의 수험생 부모들이 공감할 욕망과 함께 대체불가능한 공포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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