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은 남은 시즌 동안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재현은 퓨처스리그에서 46경기 179타수 53안타 타율 0.296, 3홈런, 31타점, 출루율 0.382, 장타율 0.469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범호 KIA 감독은 "퓨처스 팀에 부상자가 많은 편이라 올릴 수 있는 선수가 한정적이다.(고)종욱이의 몸 상태가 나아지면 종욱이를 다시 부르고, 신인 투수 중에서 공이 빠르고 괜찮다는 투수가 있다고 해서 그 선수들을 좀 더 당겨서 써볼 수 있다.그러다 보면 9월 엔트리는 어느 정도 정해지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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