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1.4%로 집계돼 3주 만에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개됐다.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잘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1.4%였다고 이날 발표했다.
리얼미터는 지난 21∼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5.8%, 국민의힘은 35.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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