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HBM협상 내달 마무리 전망…삼전·하이닉스 매수 의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신證 "HBM협상 내달 마무리 전망…삼전·하이닉스 매수 의견"

대신증권은 25일 "내년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물량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9월 내 관련 불확실성이 축소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또 "공급 협상 지연이 가져온 불확실성은 조만간 완화될 것이고, 과거 범용 반도체에서 봐왔던 자발적 가격 할인 경쟁 또한 재현되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의 메모리반도체 구매 수요도 유의미하게 늘고 있고 AI모델의 효율적 구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반 서버 투자가 재개됐다"며 "반면 공급 단의 병목은 지속해 단기적으로 고객들의 수요 상향에 모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