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현대맨숀’ 52평, 5.5억 상승한 39.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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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현대맨숀’ 52평, 5.5억 상승한 39.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23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현대면숀’ 52평형(173.16㎡) 8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4억원에서 5억4998만원 오른 39억4998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종전신고가는 29억9000만원으로 지난 4월에 거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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