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가 한중일 축구 교류 대회 첫 경기부터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한 희망을 불태우고 있다.
데얀 주르예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U-18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바오터우에서 열린 제33회 한중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 첫 경기에서 개최지 바오터우 대표팀을 상대로 7-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중국 U-18 대표팀은 경기 시작 14분도 채 되지 않아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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