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의 생활인구가 지난해 10월 기준 62만 명을 넘어섰다.
더욱이 고무적인 것은 지난해 12월 기준 체류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이 19만4천 원으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1위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이 가진 경쟁력 높은 자원인 관광을 기반으로 산업단지와 천연물 산업을 육성해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중장기적으로 인구 증가와 고도경제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소비활동 확장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투트랙 경제성장 전략을 추진한다면 제천은 중부권 핵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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