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저금리 융자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워줄 ‘2025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8월 25일부터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융자 신청일 기준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 후 6개월이 경과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부동산 또는 신용 담보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한편, 관악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지난 1993년 처음 조성된 이래 지금까지 845개 업체에 총 556억 원의 융자를 지원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육성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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