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국내 유일 대형항공사(FSC)가 된 대한항공은 올해 자원 사용량이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회사의 자원 효율성 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ESG행복경제연구소 ‘시총 100대 환경정보’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에너지 사용량 437만톤(1위) ▲온실가스 배출 1299만톤(2위) ▲용수 재활용률 3%(38위) ▲폐기물 재활용률 74%(50위)로 집계됐다.
합병으로 운항 노선과 항공기 규모가 대거 늘어난 만큼 올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