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선제골로 리드골을 챙기고도 7분 뒤인 전반 13분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그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이번 댈러스전 골을 본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란 좋은 키커를 두고 왜 케인이 계속 찼나?", "케인이 손흥민의 득점 기회를 망쳤다"며 탄식했다.
MLS는 "토트넘의 레전드인 손흥민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LAFC에 입단했고, 사흘 만에 데뷔전을 치른 뒤 뉴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며 "손흥민이 월드클래스 프리킥으로 자신이 LAFC에 입성했다는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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