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월 1일 오후 2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25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성평등 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사단법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용인특례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 식전 국내외 유명 뮤지컬 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양성평등 실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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