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허스트는 1회말 선두타자 박찬호에게 안타를 내줬지만, 패트릭 위즈덤과 나성범을 삼진 처리했다.
경기 후 톨허스트는 "매 경기 뒤에서 야수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오늘(24일) 경기에서도 주자가 쌓이고 위기 상황이 몇 번 있었지만, 수비를 믿고 땅볼이나 뜬공으로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잡으려고 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9년생 톨허스트는 마이너리그 통산 92경기 193⅓이닝 15승 10패 평균자책점 4.38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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