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47억원)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승리했다.
인도네시아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2003년 윔블던 여자 단식 2회전에 오른 안젤리크 위자야 이후 이번 대회 젠이 22년 만이다.
필리핀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이알라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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