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통령 “대러 제재 가능, 여전히 카드 많다” 푸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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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통령 “대러 제재 가능, 여전히 카드 많다” 푸틴 압박

밴스 미국 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대(對)러시아 제재를 언급하면서 러시아를 압박했다.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가 러시아에 끌려가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밴스 부통령은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과 관련 미국 파병은 없다는 점을 강조한 뒤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필요한 안보 보장 및 신뢰 확보를 지원하도록 적극적 역할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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