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주머니 사정 어려워"…자녀 교육비 15만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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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주머니 사정 어려워"…자녀 교육비 15만원 지원된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근로자에게 자녀 교육비를 15만원씩 지원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2~6학년 자녀가 있는 근로자 2800명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이 지원을 확대하게 된 것은 건설근로자 임금 감소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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