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특검은 22일 오후 2시께 구속 후 첫 소환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으나, 전씨는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했다.
특검은 전씨가 검찰 조사와 마찬가지로 진술이 일관되지 못하고 사실 관계가 다른 진술을 했다고 판단, 증거 인멸 우려 및 도망의 우려를 근거로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지난번 조사에 이어 통일교 현안 청탁 의혹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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