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 8일 차 경기에서 NH농협카드, 하림, 크라운해태, 에스와이, 휴온스가 승리했다.
3세트에 사이그너가 5이닝 만에 15:10으로 김준태에게 승리한 웰컴저축은행은 4세트를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최혜미가 11이닝 만에 9:5로 응우옌프엉린-정보윤에게 승리하면서 2-2 동점을 만들었다.
1세트를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신정주가 12이닝 만에 11:7로 최원준1-서현민을 꺾은 하나카드는 2세트에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3이닝 만에 9:2로 승리하면서 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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