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빨리 뜨거워진 바다…광어·우럭 출하 줄고 가격 뛰어
고수온 위기 경보가 발령되고 폐사 피해가 발생한 시점이 각각 작년보다 이른 가운데 대표적인 양식 어종인 광어와 우럭의 생산량이 줄고 가격이 뛰고 있다.
올해 양식어종 폐사 피해는 작년보다 일찍 발생하기 시작했다.
양식장 어민은 고수온 폐사 피해가 발생하자 치어(어린 물고기)를 미리 바다에 방류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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