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내수 산업으로 꼽히는 국내 백화점 업계가 한계를 뛰어넘어 해외로 뻗어 가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069960)은 다음달 일본 도쿄의 쇼핑몰 파르코 시부야점에 ‘더현대 글로벌’ 첫 매장을 연다.
국내 브랜드 ‘칼린’ 제품을 둘러보는 현지 방문객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도 이와 비슷한 사업인 ‘하이퍼그라운드’를 통해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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