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월 18∼19일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광장에서 '2025 제2회 동물행복(동행)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제정된 '서울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 댕댕이와 함께하는 동물행복런 ▲ 견생 2회차 자랑대회 ▲ 함께 꿈꿀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열리는 동물행복런(동행런)은 반려견과 가족이 한 팀을 이뤄 4㎞ 한강변을 함께 걷는 프로그램으로, 500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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