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 산하 국립세계문화박물관에서 '서울의 멋'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전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기관의 해외 전시를 지원하는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전시는 중남미 중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멕시코시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울역사박물관의 대규모 해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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