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사우디 미친 제안 아니면 잔류" 獨 최고 유력지 보도 떴다…KIM 뮌헨 잔류, '폭풍 드리블' 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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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사우디 미친 제안 아니면 잔류" 獨 최고 유력지 보도 떴다…KIM 뮌헨 잔류, '폭풍 드리블' 덕인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내내 이적설에 시달렸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구단들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 비상식적인 수준이 제안을 보내지 않는 이상 김민재가 이번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것이라는 공신력 높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키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엄청난 수준의 제안이 오지 않은 이상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계속 뛰게 될 것"이라며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던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김민재 영입에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쏟아붓지 않는 이상 김민재는 이번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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