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름 많고 비…"체감온도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워"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에는 오후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다소 낮아져, 폭염특보가 차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습도가 높아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있으면서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인천의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연수구 31도, 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30도, 강화군 29도, 옹진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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