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은 그를 두고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고 찬사를 보냈다.
김 감독은 “김진수 선수는 항상 팀에 에너지를 주는 선수”라며 “우리가 그동안 부족했던 게 과감한 투쟁이었다.김진수 선수는 팀에 합류한 뒤 선수들에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다.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어 “선수들에게 경기 끝나고도 얘기했지만, 90분 중 실점하지 않기 위해 마지막 10~15분 동안 몸을 던진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그런 모습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라고 의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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