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 특사인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대사가 2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럭 특사는 특히 이스라엘 측에 헤즈볼라 인프라에 대한 공습 자제, 레바논 내 이스라엘군 5개 전초기지 철수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측은 헤즈볼라가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레바논 정부가 이를 방관한다는 점도 문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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